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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닉네임을 사용해도 좋을만한 우리만 단어를 가져왔습니다. 요즘 카카오톡이나 인터넷 카페 등등 닉네임을 많이 사용하시지요? 이럴 때 예쁜 우리말 단어로 닉네임을 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?

 

[ 닉네임, 예쁜 우리만 단어로 이름짓기 1]

 

1. 나예 : 나비처럼 예쁜 아이

2. 눈솔: 눈이 쌓인 소나무

3. 늘찬: 언제나 옹골찬

4. 도담: 무탈하고 즐겁게 하는 뜻. 건강하게 자라나라는 의미

5. 두리: 둘째라는 뜻.

6. 미라: 미덥게 자라라.

7. 우솔: '우람한 소나무'라는 의미.

8. 이안 : 기쁜 얼굴을 하다

9. 찬슬: 슬기로움으로 가득 찬

10. 다원 - 모두 다 원하는,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

11. 윤슬 - 햇빛이나 달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뜻

12. 안다미로 -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

13. 문실문실 나무가 거침없이 잘 자라는 모양

14. 바야흐로 이제한창 또는 이제 막, 어떤 현상이 말하는 시점을 시작으로 하여 미래에 걸쳐 이루어져 감.

15. 강울음 - 눈물을 흘리지 않고 건성으로 우는 울음.

16. 달걀가리 - 달걀로 쌓은 가리. '달걀가리를 쌓았다 무너뜨렸다 하다.'는 달걀로는 가리를 쌓을 수 없다는 뜻으로,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말한다.

17. 한무릎공부 - 한동안 착실하게 하는 공부.

18. 나무거울 -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실제로는 아무 쓸데 없는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19. 서늘맞이 - 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람을 쐼.

20. 풋나무 - 갈잎나무, 새나무, 잡목이나 잡풀을 베어서 말린 땔나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.

 

[ 닉네임, 예쁜 우리만 단어로 이름짓기 2 ]

 

1. 언덕밥 - 솥 안에 쌀을 언덕지게 안쳐서 한쪽은 되게 한쪽은 질게 지은 밥.

2. 참살이 - 육체적, 정신적인 건강의 조화를 통해 윤택한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.

3. 노루잠 - 깊이 들지 못하고 자꾸 놀라 깨는 잠.

4. 엉이야벙이야 - 일을 얼렁수로 교묘하게 넘기려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.

5. 윤똑똑이 - 자기만 혼자 잘나고 똑똑한 체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.

6. 들턱 - 새집에 들거나 이사를 하고 내는 턱.

7. 목밑 - 아주 중요한 시기.

8. 너울가지 - 남과 잘 사귀는 솜씨. 붙임성이나 포용력 따위를 이름.

 

9. 모도리 : 빈틈없이 아주 야무진 사람.

10. 바림 : 그레데이션을 칭하는 순우리말

11. 산다라 : 굳세다. 꿋꿋하다

12. 또바기 :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

13. 너나들이 :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

14. 돌개바람 : 회오리바람

15. 다소니 : 사랑하는 사람

16. 동아리 : 목적이 같은 사람들이 한패를 이룬 무리

17. 들마 : 가게나 상점의 문을 닫을 무렵

18. 들메 :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 동여매는 일

19. 벌충 : 모자라는 것을 다른 것으로 대신 채움.

20. 보짱 :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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